[스포탈코리아]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 컵) 득점왕은 누가 차지할 것인가?
숙적 바르셀로나를 물리친 레알 마드리드와 난적 세비야를 꺾은 AT 마드리드의 코파 델 레이 결승전(5월18일) 이 두달이나 남았는데도 누가 득점왕에 오를지에 대한 스페인 언론의 예상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의 2일자 보도에 따르면, 일단 현재 상황에서 유력한 후보는 바로 AT마드리드의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다. 그는 현재 코파 델 레이 대회에서 7골을 득점 중인데 2위를 달리고 있는 경쟁 선수들 보다 1골 더 기록한 상황이다. 2위 그룹에 레알 마드리드의 에이스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세비야의 공격수인 알바로 네그레도가 있다. 그러나 네그레도는 팀이 준결승전에서 탈락, 득점왕 경쟁은 호날두와 코스타로 좁혀진 상황이다.
디에고 코스타는 팀 내 최고 공격수로 불리는 팔카오의 부상공백 까지 메우면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모든 라운드(컵 대회)에서 득점하고 있으며 또한 이번 시즌 득점과 어시스트 모두 두자리수를 기록하는 등 절정의 골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경쟁자인 호날두는 두 말할 필요없이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며 매 시즌 엄청난 득점력을 보여주는 선수다. 비록 지금은 6골로 코스타에게 1골 뒤진 상황이지만 결승전에서 충분히 역전 할 수 있다고 전망된다. 이러한 점에서 두 선수 중에서 누가 결승전에서 득점에 성공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는 것이다.
호날두와 코스타. 득점왕을 차지하는 선수가 우승 트로피까지 품에 안게 될 가능성이 높다.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
숙적 바르셀로나를 물리친 레알 마드리드와 난적 세비야를 꺾은 AT 마드리드의 코파 델 레이 결승전(5월18일) 이 두달이나 남았는데도 누가 득점왕에 오를지에 대한 스페인 언론의 예상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의 2일자 보도에 따르면, 일단 현재 상황에서 유력한 후보는 바로 AT마드리드의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다. 그는 현재 코파 델 레이 대회에서 7골을 득점 중인데 2위를 달리고 있는 경쟁 선수들 보다 1골 더 기록한 상황이다. 2위 그룹에 레알 마드리드의 에이스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세비야의 공격수인 알바로 네그레도가 있다. 그러나 네그레도는 팀이 준결승전에서 탈락, 득점왕 경쟁은 호날두와 코스타로 좁혀진 상황이다.
디에고 코스타는 팀 내 최고 공격수로 불리는 팔카오의 부상공백 까지 메우면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모든 라운드(컵 대회)에서 득점하고 있으며 또한 이번 시즌 득점과 어시스트 모두 두자리수를 기록하는 등 절정의 골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경쟁자인 호날두는 두 말할 필요없이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며 매 시즌 엄청난 득점력을 보여주는 선수다. 비록 지금은 6골로 코스타에게 1골 뒤진 상황이지만 결승전에서 충분히 역전 할 수 있다고 전망된다. 이러한 점에서 두 선수 중에서 누가 결승전에서 득점에 성공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는 것이다.
호날두와 코스타. 득점왕을 차지하는 선수가 우승 트로피까지 품에 안게 될 가능성이 높다.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