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태형 기자=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26)가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 팬들로부터 레이저 공격을 받았다.
바르사는 3일 0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 2012/201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6라운드에서 1-2로 패했다.
이 날 경기서 메시는 레알 팬들로부터 레이저 공격을 받았다. 그는 악조건에서도 동점골을 넣었고 라이벌 팬들의 도발에 흔들리지 않았다. 또한 경기가 끝날 때까지 고군분투하는 등 프로의 자세를 보여줬다.
이러한 레인저 공격은 메시만 받은 것이 아니다. 레알마드리드의 호날두(28, 포르투갈)도 받았다. 호날두는 지난달 27일 바르셀로나와의 국왕컵 8강 2차전과 2011년 11월 11일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의 유로2012 본선 진출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상대팀 팬들로부터 레이저 공격을 받았다.
팬들의 지나친 행동은 때로는 플레이를 하는 선수들에게 악영향이 된다. 그들은 라이벌 선수들에게 존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레이저 공격은 이번 엘클라시코의 유일한 오점이었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
바르사는 3일 0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 2012/201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6라운드에서 1-2로 패했다.
이 날 경기서 메시는 레알 팬들로부터 레이저 공격을 받았다. 그는 악조건에서도 동점골을 넣었고 라이벌 팬들의 도발에 흔들리지 않았다. 또한 경기가 끝날 때까지 고군분투하는 등 프로의 자세를 보여줬다.
이러한 레인저 공격은 메시만 받은 것이 아니다. 레알마드리드의 호날두(28, 포르투갈)도 받았다. 호날두는 지난달 27일 바르셀로나와의 국왕컵 8강 2차전과 2011년 11월 11일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의 유로2012 본선 진출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상대팀 팬들로부터 레이저 공격을 받았다.
팬들의 지나친 행동은 때로는 플레이를 하는 선수들에게 악영향이 된다. 그들은 라이벌 선수들에게 존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레이저 공격은 이번 엘클라시코의 유일한 오점이었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