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QPR 해리 레드냅 감독의 아들이자 축구 칼럼니스트로 활약중인 제이미 레드냅이 지난 주말 사우스햄튼 전에서 맹활약을 펼친 박지성을 극찬했다.
제이미 래드냅은 '데일리 메일'에 자신의 이름을 딴 기명 섹션에서 주말 프리미어리그 경기중 제일 처음 QPR과 사우스햄튼전을 언급하며 여기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로 박지성과 조세 보싱와를 꼽았다.
레드냅은 "QPR과 사우스햄튼간의 멋진 경기에서 두 명의 선수가 단연 두드러졌는데 조세 보싱와와 박지성이다. 그들은 둘 다 QPR로 이적한 뒤 제대로 활약을 펼치지 못해왔다. 하지만 둘 다 챔피언스리그 메달을 딴 선수들이며 높은 클래스를 가지고 있다"며 박지성과 보싱와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레드냅은 또 "그들의 경험이 드디어 빛을 발했으며 박지성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 이후 가장 훌륭한 플레이를 펼쳤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또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멤버로 활약할 때 "동료로 만달 때는 좋지만, 적으로 만날 때는 정말 까다로운 선수"라며 박지성을 칭찬한 바 있다.
3경기 연속 출장하지 못했던 박지성은 지난 주말 사우스햄튼과의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장해 1-1 상황에서 결정적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QPR이 2-1로 이기는 데 기여했다. 이로써 QPR은 강등 위기에서 한줄기 희망을 찾게 되었다. 강등 탈출 순위인 17위 위건과의 승점차는 4점이다.
기획편집팀 이상호 기자
제이미 래드냅은 '데일리 메일'에 자신의 이름을 딴 기명 섹션에서 주말 프리미어리그 경기중 제일 처음 QPR과 사우스햄튼전을 언급하며 여기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로 박지성과 조세 보싱와를 꼽았다.
레드냅은 "QPR과 사우스햄튼간의 멋진 경기에서 두 명의 선수가 단연 두드러졌는데 조세 보싱와와 박지성이다. 그들은 둘 다 QPR로 이적한 뒤 제대로 활약을 펼치지 못해왔다. 하지만 둘 다 챔피언스리그 메달을 딴 선수들이며 높은 클래스를 가지고 있다"며 박지성과 보싱와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레드냅은 또 "그들의 경험이 드디어 빛을 발했으며 박지성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 이후 가장 훌륭한 플레이를 펼쳤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또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멤버로 활약할 때 "동료로 만달 때는 좋지만, 적으로 만날 때는 정말 까다로운 선수"라며 박지성을 칭찬한 바 있다.
3경기 연속 출장하지 못했던 박지성은 지난 주말 사우스햄튼과의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장해 1-1 상황에서 결정적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QPR이 2-1로 이기는 데 기여했다. 이로써 QPR은 강등 위기에서 한줄기 희망을 찾게 되었다. 강등 탈출 순위인 17위 위건과의 승점차는 4점이다.
기획편집팀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