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 역시 무리뉴의 레알은 원정경기에 강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6일 새벽(한국시간)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12/2013 UEFA 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16강 2차전에서 2-1로 역전승하며 8강에 진출했다.
레알은 이러써 무리뉴가 지휘봉을 잡고 처음 치른 2010/2011시즌 챔피언스리그 옥세르 원정경기 때 1-0으로 승리한 것을 시작으로 이날 맨유전 승리까지 무려 16경기 연속 득점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이어갔다.
레알 마드리드가 ‘원정팀들의 무덤’이라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승리를 자신했던 이유도 바로 원정경기 연속 득점에 대한 믿음이 강했기 때문이다. 이는 무리뉴 감독을 비롯한 전 선수들이 가지고 있는 믿음이었고, 그 믿음은 현실화 됐다.
과연 레알의 챔피언스리그 원정 연속 경기 득점이 언제까지 이어질까. 궁금하다.
사진=ⓒMatt West/BPI/스포탈코리아
레알 마드리드는 6일 새벽(한국시간)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12/2013 UEFA 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16강 2차전에서 2-1로 역전승하며 8강에 진출했다.
레알은 이러써 무리뉴가 지휘봉을 잡고 처음 치른 2010/2011시즌 챔피언스리그 옥세르 원정경기 때 1-0으로 승리한 것을 시작으로 이날 맨유전 승리까지 무려 16경기 연속 득점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이어갔다.
레알 마드리드가 ‘원정팀들의 무덤’이라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승리를 자신했던 이유도 바로 원정경기 연속 득점에 대한 믿음이 강했기 때문이다. 이는 무리뉴 감독을 비롯한 전 선수들이 가지고 있는 믿음이었고, 그 믿음은 현실화 됐다.
과연 레알의 챔피언스리그 원정 연속 경기 득점이 언제까지 이어질까. 궁금하다.
사진=ⓒMatt West/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