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기자= '블루 드래곤' 이청용(25, 볼턴)이 풀타임 활약하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볼턴은 6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볼턴 리복 스타디움서 열린 2012/2013 잉글랜드 챔피언십 36라운드 블랙번과 홈경기에서 후반48분 크리스 이글스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다. 이청용은 선발 출전, 90분간 풀타임 소화하며 한 차례 유효 슈팅을 기록하는 등 적극적인 공격 활동을 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볼턴은 이날 승리로 리그 순위를 10위에서 9위로 한 계단 끌어 올렸다.
볼턴은 슈팅수에서 19-7로 두 배가 훨씬 넘는 공격 기회를 잡았다. 골대 안으로도 향하는 유효 슈팅도 10개나 됐다. 그러나 블랙번 골키퍼 제이크 킨의 선방에 막혀 경기 종료 직전에야 골을 뽑아냈다. 후반 중반 투입된 크리스 이글스는 인저리 타임이 적용된 후반 48분 천금 결승골을 볼턴에 선사했다.
볼턴은 6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볼턴 리복 스타디움서 열린 2012/2013 잉글랜드 챔피언십 36라운드 블랙번과 홈경기에서 후반48분 크리스 이글스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다. 이청용은 선발 출전, 90분간 풀타임 소화하며 한 차례 유효 슈팅을 기록하는 등 적극적인 공격 활동을 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볼턴은 이날 승리로 리그 순위를 10위에서 9위로 한 계단 끌어 올렸다.
볼턴은 슈팅수에서 19-7로 두 배가 훨씬 넘는 공격 기회를 잡았다. 골대 안으로도 향하는 유효 슈팅도 10개나 됐다. 그러나 블랙번 골키퍼 제이크 킨의 선방에 막혀 경기 종료 직전에야 골을 뽑아냈다. 후반 중반 투입된 크리스 이글스는 인저리 타임이 적용된 후반 48분 천금 결승골을 볼턴에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