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AC 밀란과의 UEFA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을 앞둔 바르셀로나 에이스 리오넬 메시(25)가 필승을 다짐했다.
메시는 7일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을 통해 밀란전에 나서는 각오를 밝혔다. 메시는 “1차전 패배로 상황이 복잡해졌음을 알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1차전 결과를 뒤집을 것이다. 밀란이 승리했기 때문에 우리는 결과를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바르셀로나는 자타공인 세계 최강이다. 리오넬 메시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차비 에르난데스 등 쟁쟁한 스타 플레이어가 넘친다. 지난 5시즌 연속 UCL 4강에 진출했다. 이 중 두 번의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최근 팀 분위기는 악재에 연속이다. 밀란과의 UCL 16강 1차전에서 0-2로 패했다. 8강 진출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레알 마드리드와의 코파 델 레이 4강전에서도 무릎을 꿇으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바르셀로나 부진에 메시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도 점차 커지고 있다. 팀 패배에 따른 책임론이 대두하고 있다.
밀란과의 16강 2차전을 앞둔 메시는 여느 때보다 필승을 다짐했다. 밀란전 승리로 비난의 목소리를 모두 잠재우겠다는 각오다.
메시는 “많은 이가 우리의 패배를 기다린다는 것을 알고 있다. 사람들은 바르셀로나 시대가 끝났다고 말하고 싶어할 것이다. 결과가 좋지 못했기에 지난 시즌부터 이러한 말이 나오고 있다”며 최근 부진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도 “밀란전은 우리의 부활을 이끌 경기가 될 것이다. 우리는 항상 캄노 우에서 승리했다. 우리는 우리에게 어떠한 문제도 없음을 알고 있다. 이제는 일어서야 할 시간이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메시는 7일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을 통해 밀란전에 나서는 각오를 밝혔다. 메시는 “1차전 패배로 상황이 복잡해졌음을 알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1차전 결과를 뒤집을 것이다. 밀란이 승리했기 때문에 우리는 결과를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바르셀로나는 자타공인 세계 최강이다. 리오넬 메시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차비 에르난데스 등 쟁쟁한 스타 플레이어가 넘친다. 지난 5시즌 연속 UCL 4강에 진출했다. 이 중 두 번의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최근 팀 분위기는 악재에 연속이다. 밀란과의 UCL 16강 1차전에서 0-2로 패했다. 8강 진출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레알 마드리드와의 코파 델 레이 4강전에서도 무릎을 꿇으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바르셀로나 부진에 메시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도 점차 커지고 있다. 팀 패배에 따른 책임론이 대두하고 있다.
밀란과의 16강 2차전을 앞둔 메시는 여느 때보다 필승을 다짐했다. 밀란전 승리로 비난의 목소리를 모두 잠재우겠다는 각오다.
메시는 “많은 이가 우리의 패배를 기다린다는 것을 알고 있다. 사람들은 바르셀로나 시대가 끝났다고 말하고 싶어할 것이다. 결과가 좋지 못했기에 지난 시즌부터 이러한 말이 나오고 있다”며 최근 부진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도 “밀란전은 우리의 부활을 이끌 경기가 될 것이다. 우리는 항상 캄노 우에서 승리했다. 우리는 우리에게 어떠한 문제도 없음을 알고 있다. 이제는 일어서야 할 시간이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