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기자= 첼시가 루마니아 원정에서 슈테아우어에 0-1로 패해 8강 진출이 불투명해졌다.
첼시는 8일 새벽 (한국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2012/2013 UEFA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 원정경기에서 전반 34분 슈테아우어 루세스크에 페널티킥 결승골을 내줘 0-1로 패했다. 첼시는 이날 패함으로써 2차전인 홈경기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2차전은 오는 15일 새벽 5시 5분(한국시간) 첼시의 홈구장에서 열린다.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의 명문 바이에른 뮌헨을 꺾고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던 첼시는 지난 시즌의 영광을 재현하지 못하며 유로파리그에서조차 허덕이고 있다.
첼시는 이날 GK 체흐를 비롯, 프랭크 램파드, 존 테리, 페르난도 토레스 등 주력 선수를 선발로 내세워 경기를 주도했으나 전반 33분 버틀랜드의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허용한 것이 결정적인 패배로 이어졌다.
ⓒBPI/스포탈코리아
첼시는 8일 새벽 (한국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2012/2013 UEFA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 원정경기에서 전반 34분 슈테아우어 루세스크에 페널티킥 결승골을 내줘 0-1로 패했다. 첼시는 이날 패함으로써 2차전인 홈경기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2차전은 오는 15일 새벽 5시 5분(한국시간) 첼시의 홈구장에서 열린다.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의 명문 바이에른 뮌헨을 꺾고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던 첼시는 지난 시즌의 영광을 재현하지 못하며 유로파리그에서조차 허덕이고 있다.
첼시는 이날 GK 체흐를 비롯, 프랭크 램파드, 존 테리, 페르난도 토레스 등 주력 선수를 선발로 내세워 경기를 주도했으나 전반 33분 버틀랜드의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허용한 것이 결정적인 패배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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