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태형 기자 = 2001년 3월 7일(한국시간 8일)은 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에서 공식 경기에 처음 출전한 날이다. 당시 14세였던 메시는 암포스타 유스 팀과의 경기에서 등번호 9번을 달고 공격수로 출전해 1골을 넣었다. 이 사진은 메시의 첫 번째 신분증이고, 윗 부분에 발급날자(2001년 3월 6일) 스탬프가 찍혀있다.
메시는 유소년 팀에서 30경기에 출전해 37골을, 유스 B팀에서 14경기 21골을 터뜨리며 일약 주목을 끌었다. 그리고 16세 145일 되던 2003년 11월 16일 포르투와의 친선경기 때 1군 경기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그는 놀랄 만큼 빠른 속도로 스페인 무대를 점령했고, 2009년 프랑스풋볼 발롱도르와 FIFA 세계최우수선수상을 동시에 휩쓸면서 세계 최고의 선수로 등극했다. 두 상은 2010년부터 합쳐져 FIFA 발롱도르가 됐다.
사진출처=mundo deportivo 캡쳐
메시는 유소년 팀에서 30경기에 출전해 37골을, 유스 B팀에서 14경기 21골을 터뜨리며 일약 주목을 끌었다. 그리고 16세 145일 되던 2003년 11월 16일 포르투와의 친선경기 때 1군 경기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그는 놀랄 만큼 빠른 속도로 스페인 무대를 점령했고, 2009년 프랑스풋볼 발롱도르와 FIFA 세계최우수선수상을 동시에 휩쓸면서 세계 최고의 선수로 등극했다. 두 상은 2010년부터 합쳐져 FIFA 발롱도르가 됐다.
사진출처=mundo deportivo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