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김성민기자=미카엘 라우드럽(49, 덴마크) 감독이 스완지 시티를 계속 지휘한다. 라우드롭 감독의 재계약은 그동안 기성용을 중용한 터라 기성용에게도 호재가 될 전망이다.
스완지는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라우드럽 감독과 2015년 6월까지 1년 연장한 재계약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2014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라우드럽 감독을 놓고 여러 곳에서 러브콜을 받아온 터라 라우드럽 감독을 설득하는데 성공한 스완지는 희색이 가득하다.
휴 젠킨스 스완지 단장은 "라우드럽의 재계약은 스완지 시티의 선수, 스태프, 구단 이사진, 그리고 팬들에게까지 힘을 불어넣을 소식"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라우드럽 감독은 스완지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나의 미래에 대해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었다. 하지만 언제나 말했듯이 나는 스완지서 행복했고. 스완지서 계속해서 머물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의심하지 않았다"며 "구단과 새로운 계약을 맺게 되서 매우 기쁘다. 벌써부터 다음 시즌이 기다려 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완지로서는 라우드럽 감독을 반드시 잡아야 했던 상황이었다. 라우드럽 감독은 스완지를 캐피털 원 컵(리그컵) 우승으로 이끌며, 스완지 역사상 처음으로 잉글랜드의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안겼다.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안정적인 지휘로 팀을 8위로 이끌고 있다.
스완지는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라우드럽 감독과 2015년 6월까지 1년 연장한 재계약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2014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라우드럽 감독을 놓고 여러 곳에서 러브콜을 받아온 터라 라우드럽 감독을 설득하는데 성공한 스완지는 희색이 가득하다.
휴 젠킨스 스완지 단장은 "라우드럽의 재계약은 스완지 시티의 선수, 스태프, 구단 이사진, 그리고 팬들에게까지 힘을 불어넣을 소식"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라우드럽 감독은 스완지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나의 미래에 대해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었다. 하지만 언제나 말했듯이 나는 스완지서 행복했고. 스완지서 계속해서 머물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의심하지 않았다"며 "구단과 새로운 계약을 맺게 되서 매우 기쁘다. 벌써부터 다음 시즌이 기다려 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완지로서는 라우드럽 감독을 반드시 잡아야 했던 상황이었다. 라우드럽 감독은 스완지를 캐피털 원 컵(리그컵) 우승으로 이끌며, 스완지 역사상 처음으로 잉글랜드의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안겼다.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안정적인 지휘로 팀을 8위로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