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태형기자= 메시가 17게임 연속골을 기록한 FC바르셀로나가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를 꺾고 침체에서 벗어났다.
바르셀로나는 10일 새벽(한국시간) 홈구장인 캄프 누에서 열린 2012/1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7라운드에서 전반 38분 산체스의 결승 선제골과 후반 42분 리오넬 메시의 추가골로 데포르티보에 2-0으로 승리했다.
메시는 후반 17분 교체 투입, 후반 42분 산체스의 패스를 골로 연결해 17경기 연속골을 이어갔다. 메시의 이 골은 올 시즌 리그 40호 골이다.
지난달 레알 마드리드와의 엘 클라시코 더비에서 2연패를 당하며 분위기가 가라앉은 바르셀로나는 오는 13일 새벽(한국시간) AC 밀란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앞두고 데포르티보를 잡아내며 다소 여유를 갖게 됐다.
AC 밀란전에 대비, 메시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헤라르드 피케, 세르히오 부스케츠 등 주전 대부분을 벤치에 앉힌 바르셀로나는 문제로 지적됐던 전방압박이 살아나면서 모처럼 특유의 중원을 활용한 플레이가 힘을 냈다.
전반 38분 산체스가 헤딩골로 1-0으로 앞선 바르셀로나는 후반 17분 메시, 20분 이니에스타를 연속 투입, 컨디션 조절을 했다.
바르셀로나는 10일 새벽(한국시간) 홈구장인 캄프 누에서 열린 2012/1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7라운드에서 전반 38분 산체스의 결승 선제골과 후반 42분 리오넬 메시의 추가골로 데포르티보에 2-0으로 승리했다.
메시는 후반 17분 교체 투입, 후반 42분 산체스의 패스를 골로 연결해 17경기 연속골을 이어갔다. 메시의 이 골은 올 시즌 리그 40호 골이다.
지난달 레알 마드리드와의 엘 클라시코 더비에서 2연패를 당하며 분위기가 가라앉은 바르셀로나는 오는 13일 새벽(한국시간) AC 밀란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앞두고 데포르티보를 잡아내며 다소 여유를 갖게 됐다.
AC 밀란전에 대비, 메시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헤라르드 피케, 세르히오 부스케츠 등 주전 대부분을 벤치에 앉힌 바르셀로나는 문제로 지적됐던 전방압박이 살아나면서 모처럼 특유의 중원을 활용한 플레이가 힘을 냈다.
전반 38분 산체스가 헤딩골로 1-0으로 앞선 바르셀로나는 후반 17분 메시, 20분 이니에스타를 연속 투입, 컨디션 조절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