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김성진기자=퀸즈파크 레인저스(QPR)의 윤석영(23)이 이적 후 첫 경기를 가졌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공식 데뷔전은 아니다.
윤석영은 15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완지시티와의 21세 이하(U-21) 경기에 선발 출장해 풀타임 활약했다.
윤석영은 왼쪽 측면 수비수로 배치돼 공수를 오르내리며 부지런한 움직임을 펼쳤다. 팀은 윤석영의 활약과 스케페티스의 두 골을 앞세워 2-1로 승리했다.
윤석영이 21세 이하 경기에 출전, 기량 점검을 마침에 따라 17일 0시(한국시간)에 열릴 아스톤 빌라와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전망됐다. 팀 선배 박지성(32)도 지난달 말 왓포드와의 리저브 경기에 출전해 경기 감각을 조율한 후 곧바로 선발 출격의 기회를 잡은 바 있다.
최근 2연승을 달리고 있는 QPR은 시즌 10경기를 남겨둔 현재 리그 최하위(승점 23)를 기록중이다. 강등권 탈출권인 리그 17위 아스톤 빌라(승점 27)와는 승점 4점 차다. QPR은 오는 17일 자정에 열리는 아스톤 빌라와의 원정 경기가 매우 중요하다. 이 경기에서 승리를 거둘 경우, 아스톤 빌라를 승점 1점 차로 따라붙
윤석영은 15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완지시티와의 21세 이하(U-21) 경기에 선발 출장해 풀타임 활약했다.
윤석영은 왼쪽 측면 수비수로 배치돼 공수를 오르내리며 부지런한 움직임을 펼쳤다. 팀은 윤석영의 활약과 스케페티스의 두 골을 앞세워 2-1로 승리했다.
윤석영이 21세 이하 경기에 출전, 기량 점검을 마침에 따라 17일 0시(한국시간)에 열릴 아스톤 빌라와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전망됐다. 팀 선배 박지성(32)도 지난달 말 왓포드와의 리저브 경기에 출전해 경기 감각을 조율한 후 곧바로 선발 출격의 기회를 잡은 바 있다.
최근 2연승을 달리고 있는 QPR은 시즌 10경기를 남겨둔 현재 리그 최하위(승점 23)를 기록중이다. 강등권 탈출권인 리그 17위 아스톤 빌라(승점 27)와는 승점 4점 차다. QPR은 오는 17일 자정에 열리는 아스톤 빌라와의 원정 경기가 매우 중요하다. 이 경기에서 승리를 거둘 경우, 아스톤 빌라를 승점 1점 차로 따라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