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파주] 김태형 기자= “이등병이라 주눅 들지는 않는다. 아직은 군대생활을 잘 몰라서 패기와 자신감이 충만하다.”
이근호(28,상주상무)는 대표팀 훈련을 위해 18일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에 합류했다. 대표팀은 26일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와의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에 그는 “중요한 시합을 앞두고 들어와 비장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기필코 승리하겠다”며 패기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근호는 중동 킬러다. 중동에 유독 강한 모습을 보였고 특히 카타르를 상대로 최종예선 1차전서 홀로 2골을 터뜨리며 팀의 4-1 승리를 이끈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그는 “경험상 카타르는 협력수비에 약하다. 이에 공간침투를 통해 찬스를 노릴 것이다”라며 카타르 전에 대한 공략 방안을 내놨다.
현재 이근호의 컨디션은 최고다. 그는 지난 16일 광주월드컵구장에서 열린 광주 FC와의 경기서 2골을 기록하며 팀의 3-0승리를 이끌었다. 이어 “챌린지 첫 경기서 좋은 결과를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 훈련을 더해서 좋은 감각 끌어 올리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팀원들과 도와가면서 분위기를 이끌겠다. 군인으로서 정신 무장을 단단히 하고왔다. 기필코 승리하겠다”며 다가오는 카타르 전에 필승을 다짐했다.
사진=김재호 기자
이근호(28,상주상무)는 대표팀 훈련을 위해 18일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에 합류했다. 대표팀은 26일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와의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에 그는 “중요한 시합을 앞두고 들어와 비장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기필코 승리하겠다”며 패기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근호는 중동 킬러다. 중동에 유독 강한 모습을 보였고 특히 카타르를 상대로 최종예선 1차전서 홀로 2골을 터뜨리며 팀의 4-1 승리를 이끈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그는 “경험상 카타르는 협력수비에 약하다. 이에 공간침투를 통해 찬스를 노릴 것이다”라며 카타르 전에 대한 공략 방안을 내놨다.
현재 이근호의 컨디션은 최고다. 그는 지난 16일 광주월드컵구장에서 열린 광주 FC와의 경기서 2골을 기록하며 팀의 3-0승리를 이끌었다. 이어 “챌린지 첫 경기서 좋은 결과를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 훈련을 더해서 좋은 감각 끌어 올리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팀원들과 도와가면서 분위기를 이끌겠다. 군인으로서 정신 무장을 단단히 하고왔다. 기필코 승리하겠다”며 다가오는 카타르 전에 필승을 다짐했다.
사진=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