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노리치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BBC의 주간 베스트11에 선정된 이후 카가와 신지에 대한 평가는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이번에는 리버풀의 아이콘 스티븐 제라드가 카가와의 플레이 수준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언론 '스포츠서울닷컴'은 "제라드가 '일본 대표팀 수준이 좋다고 알고 있다. 맨유 카가와의 플레이를 보는 것만으로도 일본의 높은 수준을 알수 있다'고 말했다"며 일본 축구 전문지 '월드 사커킹'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해 보도했다.
제라드는 카가와를 비롯한 일본의 많은 주축 선수들이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일본 대표팀의 미래도 밝다고 평가했다.
카가와는 세레소 오사카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거쳐 2012년 7월부터 맨유와 정식 계약을 체결하고 퍼거슨 사단의 멤버가 되었다. 그는 도르트문트 시절, 팀 우승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MVP에 올랐다.
오랫동안 카가와의 활약을 지켜봤다는 퍼거슨 감독은 카가와의 맨유 입단 당시 "카가와는 자신있게 패스를 연결한다. 우리가 그를 영입하겠다고 선택하는 것은 간단한 결정이었다. 총명하고 날래며, 빠른 발을 지녔고 매우 열심히 뛴다"며 극찬한 바 있다.
선발 주전은 아니었지만 입단 후 성실한 모습을 보이던 카가와는 이달 3일 영국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 2012/1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에서 맨유가 4-0 대승을 거둘 당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BBC의 주간 베스트 11에 선정되기도 했다.
웨인 루니도 지난해 8월 맨유와 하노버의 평가전이 끝난 후 "카가와와의 호흡이 잘 맞았다. 그는 매우 영리한 선수다"며 칭찬했다. 카가와는 당시 하노버와의 평가전에서 1골을 터뜨렸다.
기획편집팀 이상호 기자
국내 언론 '스포츠서울닷컴'은 "제라드가 '일본 대표팀 수준이 좋다고 알고 있다. 맨유 카가와의 플레이를 보는 것만으로도 일본의 높은 수준을 알수 있다'고 말했다"며 일본 축구 전문지 '월드 사커킹'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해 보도했다.
제라드는 카가와를 비롯한 일본의 많은 주축 선수들이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일본 대표팀의 미래도 밝다고 평가했다.
카가와는 세레소 오사카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거쳐 2012년 7월부터 맨유와 정식 계약을 체결하고 퍼거슨 사단의 멤버가 되었다. 그는 도르트문트 시절, 팀 우승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MVP에 올랐다.
오랫동안 카가와의 활약을 지켜봤다는 퍼거슨 감독은 카가와의 맨유 입단 당시 "카가와는 자신있게 패스를 연결한다. 우리가 그를 영입하겠다고 선택하는 것은 간단한 결정이었다. 총명하고 날래며, 빠른 발을 지녔고 매우 열심히 뛴다"며 극찬한 바 있다.
선발 주전은 아니었지만 입단 후 성실한 모습을 보이던 카가와는 이달 3일 영국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 2012/1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에서 맨유가 4-0 대승을 거둘 당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BBC의 주간 베스트 11에 선정되기도 했다.
웨인 루니도 지난해 8월 맨유와 하노버의 평가전이 끝난 후 "카가와와의 호흡이 잘 맞았다. 그는 매우 영리한 선수다"며 칭찬했다. 카가와는 당시 하노버와의 평가전에서 1골을 터뜨렸다.
기획편집팀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