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김성민기자= 벨기에가 마케도니아를 꺾고 조 선두를 지켰다.
벨기에는 23일 새벽 (한국시간) 새벽 마케도니아 원정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예선 A조 5차전에서 전반 26분 케빈 데 브루잉(베르더 브레멘)의 선제 결승골과 후반 17분 에뎅 아자르(첼시)의 쐐기골로 2-0으로 승리했다.
벨기에는 이날 승리로 4승 1무를 기록, 승점 13점으로 세르비아를 2-0으로 제압한 크로아티아와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3골 앞서 앞서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벨기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로 진용을 꾸렸다. 최전방의 크리스티안 벤테케(아스톤 빌라)를 필두로 아자르, 마루앙 펠라이니(에버튼), 무사 뎀벨레, 얀 베르통언(이상 토튼햄), 토마스 베르마엘렌(아스날), 티보 쿠르트와(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이 선발 출전했다.
전반 26분 케빈 데 브루잉(베르더 브레멘)이 선제골을 터트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벨기에는 불안한 리드를 이어가던 후반 17분 '주포' 아자르가 페널티킥 쐐기골을 넣으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벨기에는 23일 새벽 (한국시간) 새벽 마케도니아 원정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예선 A조 5차전에서 전반 26분 케빈 데 브루잉(베르더 브레멘)의 선제 결승골과 후반 17분 에뎅 아자르(첼시)의 쐐기골로 2-0으로 승리했다.
벨기에는 이날 승리로 4승 1무를 기록, 승점 13점으로 세르비아를 2-0으로 제압한 크로아티아와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3골 앞서 앞서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전반 26분 케빈 데 브루잉(베르더 브레멘)이 선제골을 터트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벨기에는 불안한 리드를 이어가던 후반 17분 '주포' 아자르가 페널티킥 쐐기골을 넣으며 승리를 확정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