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태형 기자= 포르투갈이 ‘캡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 레알마드리드)의 부상으로 적신호가 켜졌다.
스페인 ‘마르카’는 23일 호날두가 근육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부상이 클 경우 27일 치르는 아제르바이잔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에선 F조 6차전 원정경기에 나설 수 없다.
호날두는 22일 이스라엘과의 월드컵 예선 5차전에 출전했고 경기 후 근육통증을 호소했다. 이로 인해 23일 훈련에 불참했다. 포르투갈 의료진은 며칠 간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호날두의 회복 속도에 따라 출전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호날두의 몸 상태는 포르투갈뿐만 아니라 레알 마드리드에도 중요하다. 레알 마드리드는 31일 프리메라리가 29라운드 사라고사 원정경기와 4월 4일 갈라타사라이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을 앞두고 있다. 부상이 길어질 경우 이 경기에서도 호날두의 모습은 보기 어려워진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스페인 ‘마르카’는 23일 호날두가 근육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부상이 클 경우 27일 치르는 아제르바이잔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에선 F조 6차전 원정경기에 나설 수 없다.
호날두는 22일 이스라엘과의 월드컵 예선 5차전에 출전했고 경기 후 근육통증을 호소했다. 이로 인해 23일 훈련에 불참했다. 포르투갈 의료진은 며칠 간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호날두의 회복 속도에 따라 출전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호날두의 몸 상태는 포르투갈뿐만 아니라 레알 마드리드에도 중요하다. 레알 마드리드는 31일 프리메라리가 29라운드 사라고사 원정경기와 4월 4일 갈라타사라이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을 앞두고 있다. 부상이 길어질 경우 이 경기에서도 호날두의 모습은 보기 어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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