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할 것으로 예상되는 노리치 시티가 포르투칼리그의 스포르팅 리스본 소속 스트라이커인 리키 반 볼프스 빙켈(24) 영입에 성공했다는 소식이다.
영국 언론 가디언지의 24일 보도에 따르면, 노리치 시티는 빙켈과 4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적료는 공개하지 않았다. 리키 반 볼프스 빙켈은 7월 1일 이적시장이 열림과 동시에 팀에 합류 할 예정이다. 다음 시즌을 미리 보강하기 위한 영입이라고 할 수 있다.
노리치 시티 크리스 휴튼 감독은 “빙켈은 우리 팀에 필요한 유형의 선수다. 그는 24살 밖에 되지 않았으며 야망이 있고 또한 검증된 골잡이라고 생각한다” 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리키 반 볼프스 빙켈은 188경기에 출전해 82골을 득점하고 있으며, 현 소속팀에서 활약하기 전에 네덜란드 리그의 비테세와 FC위트레흐트에서 뛰었다. 또한 그는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하기도 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한 유명 클럽들과 이적 루머가 나기도 했었다. EPL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반 니스텔루이와 로빈 반 페르시와 같이 네덜란드 출신 공격수란 점에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arc Atkins/BPI/스포탈코리아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
영국 언론 가디언지의 24일 보도에 따르면, 노리치 시티는 빙켈과 4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적료는 공개하지 않았다. 리키 반 볼프스 빙켈은 7월 1일 이적시장이 열림과 동시에 팀에 합류 할 예정이다. 다음 시즌을 미리 보강하기 위한 영입이라고 할 수 있다.
노리치 시티 크리스 휴튼 감독은 “빙켈은 우리 팀에 필요한 유형의 선수다. 그는 24살 밖에 되지 않았으며 야망이 있고 또한 검증된 골잡이라고 생각한다” 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리키 반 볼프스 빙켈은 188경기에 출전해 82골을 득점하고 있으며, 현 소속팀에서 활약하기 전에 네덜란드 리그의 비테세와 FC위트레흐트에서 뛰었다. 또한 그는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하기도 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한 유명 클럽들과 이적 루머가 나기도 했었다. EPL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반 니스텔루이와 로빈 반 페르시와 같이 네덜란드 출신 공격수란 점에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arc Atkins/BPI/스포탈코리아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