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무리뉴와 함께 하고 싶다”
첼시 수비수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가 주제 무리뉴 감독의 첼시 복귀를 원한다고 말했다. 수준급 선수들 조련을 위해서는 최고의 명장이 필요하다는 견해다.
이바노비치는 25일 영국 스포츠 TV 채널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무리뉴의 첼시 복귀를 희망했다. 이바노비치는 “첼시와 같은 빅클럽을 위해서는 최고 선수들 그리고 최고 감독이 필요하다. 언제가 됐든 무리뉴와 함께 한다면 기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무리뉴는 첼시에서 성공한 감독이다. 개인적으로도 첼시가 자신의 집이라고 밝혔다. 무리뉴는 첼시를 사랑한다. 이는 긍정적이다. 클럽을 위해서도 좋은 일이다”고 덧붙였다.
무리뉴는 첼시가 낳은 명장이다. 2002/2003시즌과 2003/2004시즌 두 시즌 연속 FC 포르투의 유럽 대항전 우승을 이끌었다. 2004년 여름 첼시 입성 후 팀에 프리미어리그 우승 트로피를 선물했다. 2007년까지 무리뉴는 첼시를 이끌고 스타 감독으로서의 화려한 족적을 남겼다.
이후에도 무리뉴는 인터 밀란과 레알 마드리드를 지휘하면서 세계적인 명장으로 우뚝 섰다. 2009/2010시즌에는 인테르를 이끌고 이탈리아 클럽 사상 최초로 트레블(3관왕)을 달성했다. 2011/2012시즌에는 레알의 라 리가 우승을 이끌며 바르셀로나 저지에 성공했다. 이번 시즌에도 코파 델 레이 결승과 UEFA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을 마친 상태다.
무리뉴와 작별 후 첼시 감독직은 독이 든 성배로 전락했다. 카를로 안첼로티를 제외하면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했다. 무리뉴가 떠난 첼시는 6시즌 간 무려 7명의 감독 교체를 단행했다. 무리뉴 그늘을 벗어나지 못한 셈이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첼시 수비수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가 주제 무리뉴 감독의 첼시 복귀를 원한다고 말했다. 수준급 선수들 조련을 위해서는 최고의 명장이 필요하다는 견해다.
이바노비치는 25일 영국 스포츠 TV 채널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무리뉴의 첼시 복귀를 희망했다. 이바노비치는 “첼시와 같은 빅클럽을 위해서는 최고 선수들 그리고 최고 감독이 필요하다. 언제가 됐든 무리뉴와 함께 한다면 기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무리뉴는 첼시에서 성공한 감독이다. 개인적으로도 첼시가 자신의 집이라고 밝혔다. 무리뉴는 첼시를 사랑한다. 이는 긍정적이다. 클럽을 위해서도 좋은 일이다”고 덧붙였다.
무리뉴는 첼시가 낳은 명장이다. 2002/2003시즌과 2003/2004시즌 두 시즌 연속 FC 포르투의 유럽 대항전 우승을 이끌었다. 2004년 여름 첼시 입성 후 팀에 프리미어리그 우승 트로피를 선물했다. 2007년까지 무리뉴는 첼시를 이끌고 스타 감독으로서의 화려한 족적을 남겼다.
이후에도 무리뉴는 인터 밀란과 레알 마드리드를 지휘하면서 세계적인 명장으로 우뚝 섰다. 2009/2010시즌에는 인테르를 이끌고 이탈리아 클럽 사상 최초로 트레블(3관왕)을 달성했다. 2011/2012시즌에는 레알의 라 리가 우승을 이끌며 바르셀로나 저지에 성공했다. 이번 시즌에도 코파 델 레이 결승과 UEFA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을 마친 상태다.
무리뉴와 작별 후 첼시 감독직은 독이 든 성배로 전락했다. 카를로 안첼로티를 제외하면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했다. 무리뉴가 떠난 첼시는 6시즌 간 무려 7명의 감독 교체를 단행했다. 무리뉴 그늘을 벗어나지 못한 셈이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