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서울월드컵경기장] 정지훈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김신욱(25, 울산 현대)과 이근호(28, 상주 상무)가 카타르 격파 선봉으로 나선다.
최강희 감독은 26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카타르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5차전을 한 시간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가장 관심을 모았던 공격라인에는 김신욱과 이근호가 호흡을 맞추며 카타르의 골문을 위협한다. 좌우 측면 공격수에는 지동원과 이청용이 배치됐고 중앙에는 기성용, 구자철이 투입돼 강력한 압박과 패스플레이를 통해 중원을 장악한다.
안정적인 수비를 이끌 수비진에는 박원재, 곽태휘, 정인환, 오범석이 배치됐고 골키퍼 장갑은 정성룡이 낀다.
현재, 한국은 아시아 최종예선 A조에서 승점 7점으로 조 2위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4위 카타르와 승점이 같은 상황이어서 승점 3점이 반드시 필요하다.
▲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5차전(vs 카타르, 서울월드컵경기장)
GK: 정성룡(수원)
DF: 박원재(전북), 곽태휘(알 샤밥), 정인환(전북), 오범석(경찰청)
MF: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기성용(스완지 시티),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이청용(볼턴)
FW: 김신욱(울산), 이근호(상주)
최강희 감독은 26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카타르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5차전을 한 시간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가장 관심을 모았던 공격라인에는 김신욱과 이근호가 호흡을 맞추며 카타르의 골문을 위협한다. 좌우 측면 공격수에는 지동원과 이청용이 배치됐고 중앙에는 기성용, 구자철이 투입돼 강력한 압박과 패스플레이를 통해 중원을 장악한다.
안정적인 수비를 이끌 수비진에는 박원재, 곽태휘, 정인환, 오범석이 배치됐고 골키퍼 장갑은 정성룡이 낀다.
현재, 한국은 아시아 최종예선 A조에서 승점 7점으로 조 2위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4위 카타르와 승점이 같은 상황이어서 승점 3점이 반드시 필요하다.
▲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5차전(vs 카타르, 서울월드컵경기장)
GK: 정성룡(수원)
DF: 박원재(전북), 곽태휘(알 샤밥), 정인환(전북), 오범석(경찰청)
MF: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기성용(스완지 시티),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이청용(볼턴)
FW: 김신욱(울산), 이근호(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