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아스널의 왼쪽 측면 수비수 나초 몬레알(27)이 사람들의 비판에 신경 쓰는 것보다 앞으로 열릴 경기에만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몬레알은 28일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우리는 여전히 많은 경기를 남겨두고 있고,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며 “지금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의 이야기가 옳게 들려 질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이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아스널은 올 시즌 4개 대회에서 단 한 개의 우승컵조차 들어올리지 못하며 팬들의 비판에 시달리고 있다. 2005년 FA컵 우승 이후 8년 무관에 빠진데다 올 시즌 리그 5위에 머물고 있어 16년 연속 이어진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이 좌절될 위기에 처했다.
지난 겨울 말라가에서 아스널로 이적해 빠른 적응력을 보이고 있는 몬레알은 여전히 4위권 진입 가능성은 충분하다며 남은 시즌 분발을 촉구했다.
몬레알은 “우리는 경기를 치르기 위해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어야 한다. 사람들의 비판에 대해 생각할수록 에너지를 낭비하는 일일 것이다”라며 “우리는 모든 경기가 결승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승리하도록 해야 한다. 우린 반드시 해낼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외신팀 박시인 에디터
몬레알은 28일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우리는 여전히 많은 경기를 남겨두고 있고,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며 “지금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의 이야기가 옳게 들려 질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이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아스널은 올 시즌 4개 대회에서 단 한 개의 우승컵조차 들어올리지 못하며 팬들의 비판에 시달리고 있다. 2005년 FA컵 우승 이후 8년 무관에 빠진데다 올 시즌 리그 5위에 머물고 있어 16년 연속 이어진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이 좌절될 위기에 처했다.
지난 겨울 말라가에서 아스널로 이적해 빠른 적응력을 보이고 있는 몬레알은 여전히 4위권 진입 가능성은 충분하다며 남은 시즌 분발을 촉구했다.
몬레알은 “우리는 경기를 치르기 위해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어야 한다. 사람들의 비판에 대해 생각할수록 에너지를 낭비하는 일일 것이다”라며 “우리는 모든 경기가 결승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승리하도록 해야 한다. 우린 반드시 해낼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외신팀 박시인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