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인천공항] 김성민 기자= 구자철(24, 아우크스부르크)이 6월 이후 품절남이 된다.
구자철은 대표팀 일정을 모두 마치고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독일로 출국했다. 공항에서 만난 그는 제주의 한 언론사에 의해 보도된 자신의 결혼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기성용도 입을 열었으니 나도 때가 된 것 같다. 6월 18일 이후 공식적으로 날짜와 장소에 대해 밝힐 것”이라며 그간 무성했던 자신의 열애설에 대해 종지부를 찍었다.
구자철이 결혼할 상대는 서귀포에 사는 일반 여성이라는 것 이외에는 정확히 밝혀진 것은 없다. 그러나 구자철이 이날 공언한 것처럼 돌아오는 6월에 모든 것이 확실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구자철은 기성용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성용이 인생은 성용이 것이다. 결혼을 한다면 친구로서 응원해 줄 것이다. 누가 기성용을 막겠냐”며 웃으며 말했다.
구자철은 27일 후배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손흥민(함부르크)과 독일로 출국하기로 했지만 내복사근 부상으로 출국을 연기했다. 이에 대해 “카타르전 때 입은 타박상이 문제였다. 검사 결과 휴식이 필요하다 해 한국에서 치료 후 출국하려했다”면서 “팀의 위기에 처해있기에 독일에서 치료 받는 것이 낫겠다고 생각해 오늘 급히 출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구자철은 아직 부상의 여파로 통증을 느끼지만 얼른 회복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소속팀인 아우구스부르크가 여전히 강등 전쟁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구자철은 “팀이 강등위기에 있기에 최고의 몸 상태를 만들어야 한다. 어떻게든 최고의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자철은 대표팀 일정을 모두 마치고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독일로 출국했다. 공항에서 만난 그는 제주의 한 언론사에 의해 보도된 자신의 결혼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기성용도 입을 열었으니 나도 때가 된 것 같다. 6월 18일 이후 공식적으로 날짜와 장소에 대해 밝힐 것”이라며 그간 무성했던 자신의 열애설에 대해 종지부를 찍었다.
구자철이 결혼할 상대는 서귀포에 사는 일반 여성이라는 것 이외에는 정확히 밝혀진 것은 없다. 그러나 구자철이 이날 공언한 것처럼 돌아오는 6월에 모든 것이 확실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구자철은 기성용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성용이 인생은 성용이 것이다. 결혼을 한다면 친구로서 응원해 줄 것이다. 누가 기성용을 막겠냐”며 웃으며 말했다.
구자철은 27일 후배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손흥민(함부르크)과 독일로 출국하기로 했지만 내복사근 부상으로 출국을 연기했다. 이에 대해 “카타르전 때 입은 타박상이 문제였다. 검사 결과 휴식이 필요하다 해 한국에서 치료 후 출국하려했다”면서 “팀의 위기에 처해있기에 독일에서 치료 받는 것이 낫겠다고 생각해 오늘 급히 출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구자철은 아직 부상의 여파로 통증을 느끼지만 얼른 회복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소속팀인 아우구스부르크가 여전히 강등 전쟁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구자철은 “팀이 강등위기에 있기에 최고의 몸 상태를 만들어야 한다. 어떻게든 최고의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