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 프리미어리그의 '큰 손' 맨체스터 시티가 전도유망한 10대 유망주를 손에 넣었다. 바로 잉글랜드 청소년대표팀 출신의 공격수 덴질 보아두(16)다.
스카이스포츠와 데일리 메일 등 영국의 주요 언론들은 지난 27일 '맨체스터 시티가 보아두와 입단계약을 체결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아프리카 가나 태생으로 아직은 10대 유망주에 불과한 보아두의 맨시티행이 주목받은 건 그가 지난해 아스널에서 사실상 방출된 사연을 갖고 있기 때문.
보아두는 잉글랜드 U-16 대표팀에서 활약하며 능력을 인정받았지만 아르센 벵거 감독으로부터 돌연 버림을 받으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결국 보아두가 아스날에서 나오게 되자 여러 클럽들이 관심을 드러냈고, 맨체스터 시티가 그를 손에 넣게 됐다.
일단 클럽 유스 아카데미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된 보아두는 자신의 개인 트위터를 통해 "맨체스터 시티는 모든 부분에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팀"이라며 "이점이야말로 내가 맨체스터 시티행을 결정한 이유"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스카이스포츠와 데일리 메일 등 영국의 주요 언론들은 지난 27일 '맨체스터 시티가 보아두와 입단계약을 체결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아프리카 가나 태생으로 아직은 10대 유망주에 불과한 보아두의 맨시티행이 주목받은 건 그가 지난해 아스널에서 사실상 방출된 사연을 갖고 있기 때문.
보아두는 잉글랜드 U-16 대표팀에서 활약하며 능력을 인정받았지만 아르센 벵거 감독으로부터 돌연 버림을 받으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결국 보아두가 아스날에서 나오게 되자 여러 클럽들이 관심을 드러냈고, 맨체스터 시티가 그를 손에 넣게 됐다.
일단 클럽 유스 아카데미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된 보아두는 자신의 개인 트위터를 통해 "맨체스터 시티는 모든 부분에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팀"이라며 "이점이야말로 내가 맨체스터 시티행을 결정한 이유"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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