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네이마르(산토스)가 드디어 폭발했다.
네이마르는 지난 27일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친선경기에서 1-1로 비긴 후 경기장 믹스트존에서 만난 기자들에게 언성을 높였다.
기자들이 "바르셀로나로 가는 게 맞냐"고 묻자 "그만. 나에게 바르사 이적에 관해 더 이상 질문하지 마"라고 소리친 후 바로 빠져나가버린 것.
네이마르는 현재 산토스와 계약 돼 있고, 그동안 여러차례 2014 브라질 월드컵 때까지는 브라질 국내에 남아 있을 것이라 공언해 왔다. 그러나 브라질 국내에서는 "월드컵에서 브라질이 우승하기 위해 네이마르를 하루라도 빨리 유럽 빅클럽으로 이적시켜 최강 수비수들을 상대하는 법을 익히도록 만들어야 한다"며 조기 이적에 대한 의견이 높아지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유럽의 여러 명문 클럽에서 오퍼가 오고 있고, 그 중에서 바르셀로나가 가장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다보니 시도 때도 없이 네이마르의 바르사 이적설이 언론에 도배되고, 그때마다 네이마르가 "아니다"라고 해명하기 바쁜 게 사실이다.
네이마르의 바르사 이적은 일단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는 더 두고봐야 알 수 있을 것이다.
화면캡쳐 = 라 가제타 TV
네이마르는 지난 27일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친선경기에서 1-1로 비긴 후 경기장 믹스트존에서 만난 기자들에게 언성을 높였다.
기자들이 "바르셀로나로 가는 게 맞냐"고 묻자 "그만. 나에게 바르사 이적에 관해 더 이상 질문하지 마"라고 소리친 후 바로 빠져나가버린 것.
네이마르는 현재 산토스와 계약 돼 있고, 그동안 여러차례 2014 브라질 월드컵 때까지는 브라질 국내에 남아 있을 것이라 공언해 왔다. 그러나 브라질 국내에서는 "월드컵에서 브라질이 우승하기 위해 네이마르를 하루라도 빨리 유럽 빅클럽으로 이적시켜 최강 수비수들을 상대하는 법을 익히도록 만들어야 한다"며 조기 이적에 대한 의견이 높아지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유럽의 여러 명문 클럽에서 오퍼가 오고 있고, 그 중에서 바르셀로나가 가장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다보니 시도 때도 없이 네이마르의 바르사 이적설이 언론에 도배되고, 그때마다 네이마르가 "아니다"라고 해명하기 바쁜 게 사실이다.
네이마르의 바르사 이적은 일단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는 더 두고봐야 알 수 있을 것이다.
화면캡쳐 = 라 가제타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