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형석 기자 = 박주영이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와의 프리메라리가 29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격할 것으로 보인다.
갈리시아 지역 일간지 '파로 데 비고'는 29일(한국시간) '레시노 감독이 박주영을 최전방에, 노장 베르메호를 섀도스트라이커에 포진시켜 바르사를 상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언론은 또 '셀타는 주전 공격수 아스파스가 4경기 출전 정지를 당한 데다 왼쪽 날개 크론-델리마저 부상으로 빠졌다'면서 '박주영이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바르사전에서 셀타 공격진의 유력한 선발 라인업은 박주영(센터포워드), 베르메호(섀도스트라이커), 데루카스(레프트윙), 페르난데스(라이트윙)다. 칠레 대표팀에서 단 1분도 출전하지 않은 오레야나 역시 데 루카스 대신 왼쪽 측면을 책임질 수 있다.
레시노 감독은 "바르사의 주축 선수들은 대부분 A매치를 소화하고 돌아왔다. 게다가 다음 주 PSG와의 챔스 8강전에도 대비해야 한다"며 "우리에게 기회가 찾아올 수 있는 타이밍" 이라고 이변이 일어날 수 있음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박주영의 선발 출전 여부로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는 셀타와 바르사의 프리메라리가 29라운드 경기는 오는 31일 새벽(한국시간), 셀타의 홈구장 발라이도스에서 펼쳐진다.
갈리시아 지역 일간지 '파로 데 비고'는 29일(한국시간) '레시노 감독이 박주영을 최전방에, 노장 베르메호를 섀도스트라이커에 포진시켜 바르사를 상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언론은 또 '셀타는 주전 공격수 아스파스가 4경기 출전 정지를 당한 데다 왼쪽 날개 크론-델리마저 부상으로 빠졌다'면서 '박주영이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바르사전에서 셀타 공격진의 유력한 선발 라인업은 박주영(센터포워드), 베르메호(섀도스트라이커), 데루카스(레프트윙), 페르난데스(라이트윙)다. 칠레 대표팀에서 단 1분도 출전하지 않은 오레야나 역시 데 루카스 대신 왼쪽 측면을 책임질 수 있다.
레시노 감독은 "바르사의 주축 선수들은 대부분 A매치를 소화하고 돌아왔다. 게다가 다음 주 PSG와의 챔스 8강전에도 대비해야 한다"며 "우리에게 기회가 찾아올 수 있는 타이밍" 이라고 이변이 일어날 수 있음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박주영의 선발 출전 여부로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는 셀타와 바르사의 프리메라리가 29라운드 경기는 오는 31일 새벽(한국시간), 셀타의 홈구장 발라이도스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