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왕찬욱 기자 = 스마트폰이 카메라와 사상 최초로 축구장에서 대결을 펼친다.
14, 15일 새벽(한국시간)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펼쳐질 잉글랜드 FA컵 4강전 밀월과 위건의 경기, 맨체스터시티와 첼시의 경기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진기자가 등장할 예정이다.
FA컵의 스폰서인 ‘버드와이저’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사진활동을 하는 ‘폰그래퍼’ 2명을 선발하여 FA컵 4강 두 경기의 사진기자로 투입할 것이라고 한다. 이날 사진기자가 될 행운의 두 주인공은 올리버 니얼슨씨와 오페 오두에융보씨다. 이들은 경기에서 실제 사진기자신분으로 취재구역에 들어가 스마트폰으로 취재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벤트를 기획한 ‘버드와이저’측은 10일 영국 ‘메트로’를 통해 “단순히 재미를 위해서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무장한 대중들의 힘을 보여주고자 기획했다”고 밝혔다.
또한 ‘버드와이저’는 트위터 계정(@BudweiserUK)을 통해 경기 중 일반관중들이 촬영하는 사진을 공모한다. 공모에서 선정된 사진은 다음달 11일에 열릴 FA컵 결승전의 TV광고에 쓰일 예정이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14, 15일 새벽(한국시간)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펼쳐질 잉글랜드 FA컵 4강전 밀월과 위건의 경기, 맨체스터시티와 첼시의 경기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진기자가 등장할 예정이다.
FA컵의 스폰서인 ‘버드와이저’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사진활동을 하는 ‘폰그래퍼’ 2명을 선발하여 FA컵 4강 두 경기의 사진기자로 투입할 것이라고 한다. 이날 사진기자가 될 행운의 두 주인공은 올리버 니얼슨씨와 오페 오두에융보씨다. 이들은 경기에서 실제 사진기자신분으로 취재구역에 들어가 스마트폰으로 취재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벤트를 기획한 ‘버드와이저’측은 10일 영국 ‘메트로’를 통해 “단순히 재미를 위해서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무장한 대중들의 힘을 보여주고자 기획했다”고 밝혔다.
또한 ‘버드와이저’는 트위터 계정(@BudweiserUK)을 통해 경기 중 일반관중들이 촬영하는 사진을 공모한다. 공모에서 선정된 사진은 다음달 11일에 열릴 FA컵 결승전의 TV광고에 쓰일 예정이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