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주제 무리뉴 감독의 후임으로 토트넘의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 감독을 선택했다. 토트넘의 에이스 가레스 베일도 함께 영입하려는 모습이다.
영국의 ‘미러’는 13일 레알 마드리드가 보아스 감독과 베일을 영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보아스 감독을 데려오면서 토트넘에 위약금 1,000만 파운드(약 170억원)를 지불할 계획이다. 베일의 이적료로는 4,000만 파운드(약 700억원)를 책정했다.
보아스 감독은 무리뉴 감독이 첼시 감독 시절 그의 코치진으로 함께 일했던 경험이 있다. 이후 FC 포르투와 첼시에서 감독을 맡았으며, 이번 시즌 토트넘에 새로 부임해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베일은 이번 시즌 총 38경기에 나와 22골을 터트리며 토트넘을 이끌고 있다. 토트넘은 현재 리그 5위에 위치해 있으며 다음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 티켓을 놓고 첼시, 아스널 등과 경쟁 중이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의 ‘미러’는 13일 레알 마드리드가 보아스 감독과 베일을 영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보아스 감독을 데려오면서 토트넘에 위약금 1,000만 파운드(약 170억원)를 지불할 계획이다. 베일의 이적료로는 4,000만 파운드(약 700억원)를 책정했다.
보아스 감독은 무리뉴 감독이 첼시 감독 시절 그의 코치진으로 함께 일했던 경험이 있다. 이후 FC 포르투와 첼시에서 감독을 맡았으며, 이번 시즌 토트넘에 새로 부임해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베일은 이번 시즌 총 38경기에 나와 22골을 터트리며 토트넘을 이끌고 있다. 토트넘은 현재 리그 5위에 위치해 있으며 다음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 티켓을 놓고 첼시, 아스널 등과 경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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