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내 인생이 파탄났다." 지난 90년대 인기를 끌었던 여성 걸그룹 클레오 멤버 한현정이 사업가 정모씨를 상대로 26억대의 거액의 소송을 제기했다. 오는 24일 오전 11시 30분 방송 예정인 tvN eNEWS ‘결정적 한방’에서는 한현정의 26억 사기설의 전말을 집중 취재했다. 법조계 관계자에 따르면 한현정은 지난해 9월 정모씨를 상대로 26억 원대의 투자금 반환소송을 제기했다. 지난해부터 진행돼 온 재판은 지난 19일 열린 3차 공판까지 마쳤다. 현재 양 측의 법률대리인은 팽팽한 이견을 보이며 맞서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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