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창-김지연, 결혼 10년만에 '완전 남남'
입력 : 2013.04.2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배우 이세창(41)과 김지연(34) 부부가 결혼 10년만에 남남이 됐다. 수원가정법원에 따르면 25일 오후 이세창, 김지연 부부의 이혼조정위원회가 열렸고, 이혼 조정이 성립됐다. 이로써 두 사람은 지난 2003년 결혼 후 10년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날 조정 성립은 지난 1월, 김지연이 수원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지 3개월 여만에 이뤄졌다. 두 사람 사이 딸의 양육권은 김지연이 갖는다. 이세창과 김지연은 지난 2002년 KBS 1TV 'TV소설 인생화보'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고, 2003년 결혼에

인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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