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방송인 비앙카 모블리와 그룹 DMTN 멤버 최다니엘이 대마초를 피우거나 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대마를 채취해 피우고 구매 알선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인디밴드 신모(34)씨 노모(30)씨를 6일 구속하고 비앙카와 최다니엘 등 1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다니엘은 서모(25)씨로부터 대마를 구입, 지난해 9월 말 서울 신사동에서 비앙카의 알선으로 이모(20)씨에게 대마 2.5g을 30만 원에 판매하는 등 3차례에 걸쳐 3명에게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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