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꽈당녀' 하나경이 영화 '모범생'에 캐스팅됐다. 하나경 소속사 멜로우 스톤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하나경이 영화 '모범생'(감독 노홍식)에 전격 캐스팅됐다고 7일 밝혔다. 영화 '모범생'은 거리로 나온 가출 청소년들과 이들을 노리는 비열한 어른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영화다. 하나경에 앞서 서유정 서태화 등이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 이번 영화를 통해 하나경이 영화 '전망 좋은집'에 이어 또 한번 이슈몰이를 할지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하나경은 지난해 11월 30일 열린 제3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끄러지며 '꽈당녀'라는 별명이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