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축구 국가대표 선수 기성용(24)와 배우 한혜진(32)가 7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는다.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0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한혜진과 기성용이 7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한혜진의 소속사는 "열애를 인정한 지 3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하는 것이기 때문에 조심스럽지만, 서로에 대한 확고한 믿음으로 순탄하게 진행됐다. 아직 장소나 축가, 주례, 신혼여행지 등은 결정되지 않았다"며 세부 사항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결혼 후 기성용은 영국으로 돌아가 2013/2014 시즌 준비에 집중할 것이고, 한혜진은 영화촬영에 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스포탈코리아DB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0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한혜진과 기성용이 7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한혜진의 소속사는 "열애를 인정한 지 3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하는 것이기 때문에 조심스럽지만, 서로에 대한 확고한 믿음으로 순탄하게 진행됐다. 아직 장소나 축가, 주례, 신혼여행지 등은 결정되지 않았다"며 세부 사항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결혼 후 기성용은 영국으로 돌아가 2013/2014 시즌 준비에 집중할 것이고, 한혜진은 영화촬영에 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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