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최강희호가 월드컵으로 가는 3개의 마지막 관문 앞에 섰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은 6월 4일부터 일주일 간격으로 3차례의 월드컵 최종예선을 치른다. 대표팀은 현재 3승 1무 1패 승점 10점으로 우즈베키스탄(승점 11점)에 이어 A조 2위에 올라있다. 남은 3경기에서 1승 2무만 거둬도 최소 조 2위가 돼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한다.
최강희 감독과 코칭스태프는 3연전에 나설 최상의 선수구성을 구상하고 있다. 최강희 감독은 16일 전에 3연전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레바논전에 기성용이 경고누적으로 결장하고 부상 중인 박주영, 구자철을 대신해 어떤 선수가 발탁될 지 주목되고 있다.
대포팀은 27일 파주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소집한 뒤 전지훈련지인 UAE 두바이로 출국한다. 두바이에서 6월 1일까지 머물며 레바논전을 대비한 훈련을 한다. 그리고 6월 1일 오후 레바논에 입성하며 6월 4일 월드컵 본선행의 고비인 레바논 원정경기를 치른다.
대표팀은 레바논전을 마치면 대한축구협회가 준비한 전세기를 이용해 곧바로 귀국한다. 그리고 6월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맞붙는다. 레바논전을 승리하고 우즈베키스탄에도 승리하면 본선행을 확정하게 된다.
우즈베키스탄전을 마치면 울산으로 이동한다. 그리고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이란과 월드컵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를 소화한다. 이 경기 전에 월드컵 본선행을 이루면 8회 연속 본선 진출이라는 축제의 장이 된다. 그렇지 않다면 월드컵을 향한 사생결단의 경기가 될 수도 있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은 6월 4일부터 일주일 간격으로 3차례의 월드컵 최종예선을 치른다. 대표팀은 현재 3승 1무 1패 승점 10점으로 우즈베키스탄(승점 11점)에 이어 A조 2위에 올라있다. 남은 3경기에서 1승 2무만 거둬도 최소 조 2위가 돼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한다.
최강희 감독과 코칭스태프는 3연전에 나설 최상의 선수구성을 구상하고 있다. 최강희 감독은 16일 전에 3연전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레바논전에 기성용이 경고누적으로 결장하고 부상 중인 박주영, 구자철을 대신해 어떤 선수가 발탁될 지 주목되고 있다.
대포팀은 27일 파주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소집한 뒤 전지훈련지인 UAE 두바이로 출국한다. 두바이에서 6월 1일까지 머물며 레바논전을 대비한 훈련을 한다. 그리고 6월 1일 오후 레바논에 입성하며 6월 4일 월드컵 본선행의 고비인 레바논 원정경기를 치른다.
대표팀은 레바논전을 마치면 대한축구협회가 준비한 전세기를 이용해 곧바로 귀국한다. 그리고 6월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맞붙는다. 레바논전을 승리하고 우즈베키스탄에도 승리하면 본선행을 확정하게 된다.
우즈베키스탄전을 마치면 울산으로 이동한다. 그리고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이란과 월드컵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를 소화한다. 이 경기 전에 월드컵 본선행을 이루면 8회 연속 본선 진출이라는 축제의 장이 된다. 그렇지 않다면 월드컵을 향한 사생결단의 경기가 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