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브라질 대표팀의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이 최근 컨디션 난조를 겪고 있는 네이마르(21)의 경기력을 옹호했다.
네이마르는 1년 가까이 브라질 대표팀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스콜라리 감독은 브라질 대표팀에 네이마르를 꾸준히 소집하고 있다.
스콜라리 감독은 15일 ‘ESPN사커넷’과의 인터뷰에서 “네이마르는 좋은 경기를 하고 있다. 사람들이 동의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한다. 네이마르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치가 크기 때문이다”며 네이마르를 두둔했다.
그는 201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명단에 호나우지뉴와 카카가 포함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이 명단은 오로지 컨페더레이션스컵을 위한 것이다. 우리는 다른 선수도 지켜보며 브라질 월드컵에 데려갈 자원을 살펴볼 것”이라며 대회용 맞춤 선수 구성이라고 밝혔다.
사진=ⓒ Javier Garcia/BPI/스포탈코리아
네이마르는 1년 가까이 브라질 대표팀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스콜라리 감독은 브라질 대표팀에 네이마르를 꾸준히 소집하고 있다.
스콜라리 감독은 15일 ‘ESPN사커넷’과의 인터뷰에서 “네이마르는 좋은 경기를 하고 있다. 사람들이 동의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한다. 네이마르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치가 크기 때문이다”며 네이마르를 두둔했다.
그는 201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명단에 호나우지뉴와 카카가 포함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이 명단은 오로지 컨페더레이션스컵을 위한 것이다. 우리는 다른 선수도 지켜보며 브라질 월드컵에 데려갈 자원을 살펴볼 것”이라며 대회용 맞춤 선수 구성이라고 밝혔다.
사진=ⓒ Javier Garcia/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