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최근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의 부름을 받지 못했던 리오 퍼디낸드(35)가 결국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맨유 공식 홈페이지는 15일 퍼디낸드의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 퍼디낸드는 ‘맨유 공식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국가대표에서 은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젊지 않은 나이와 어린 선수들의 성장이 은퇴를 결정한 이유라고 말했다. 퍼디낸드는 “내 나이는 35세다. 은퇴는 내게 옳은 결정이다. 젊은 선수들이 성장하고 있고, 나는 이제 클럽에 내 경기력을 집중할 것이다”고 전하며 국가대표 은퇴 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의 생활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퍼디낸드는 국가대표 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이 영광이라고 밝혔다. 그는 “17세부터 잉글랜드를 대표에 뛰었다는 것은 나에게 무한한 영광이었다. 잉글랜드 대표팀을 위해 뛰었다는 것을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할 것이다”며 은퇴 소감을 밝혔다.
또한 퍼디낸드는 “항상 대표팀의 성공을 바랄 것이다. 나를 지지해준 팬들과 감독님들, 코치진과 선수들에게 감사한다”며 그를 지지해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진=ⓒ Joe Toth /BPI/스포탈코리아
맨유 공식 홈페이지는 15일 퍼디낸드의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 퍼디낸드는 ‘맨유 공식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국가대표에서 은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젊지 않은 나이와 어린 선수들의 성장이 은퇴를 결정한 이유라고 말했다. 퍼디낸드는 “내 나이는 35세다. 은퇴는 내게 옳은 결정이다. 젊은 선수들이 성장하고 있고, 나는 이제 클럽에 내 경기력을 집중할 것이다”고 전하며 국가대표 은퇴 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의 생활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퍼디낸드는 국가대표 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이 영광이라고 밝혔다. 그는 “17세부터 잉글랜드를 대표에 뛰었다는 것은 나에게 무한한 영광이었다. 잉글랜드 대표팀을 위해 뛰었다는 것을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할 것이다”며 은퇴 소감을 밝혔다.
또한 퍼디낸드는 “항상 대표팀의 성공을 바랄 것이다. 나를 지지해준 팬들과 감독님들, 코치진과 선수들에게 감사한다”며 그를 지지해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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