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스페인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박주영이 최강희 호에 선발되지 못했다. 부상이 그 이유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가 16일 오후 축구회관에서 6월 벌어질 FIFA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선발 명단 25명을 발표했다.
박주영(28, 셀타 비고)의 이름은 명단에서 찾아 볼 수 없었다. 지난 3월 26일 벌어졌던 FIFA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5차전에서도 선발 되지 못했던 박주영은 월드컵 여정의 남은 3연전에도 참가 하지 못하게 됐다.
소속팀에서 박주영은 지난 4월 27일 오른발 부상을 당해 경기에 참가하지 못했다. 지난 9일 셀타 비고는 공식적으로 박주영의 오른발 부상을 알리며 남은 시즌 전력에서 제외 될 것이라고 했었다.
최강희 감독은 대표팀 선발 기준을 현재 몸 상태에 초점을 맞췄다.
최강희 감독은 박주영이 선발 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 “박주영은 현재 부상과 소속팀 적응에 어려움이 있는 선수다. 선발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에 선발하지 않았다”며 부상을 이유로 꼽았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가 16일 오후 축구회관에서 6월 벌어질 FIFA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선발 명단 25명을 발표했다.
박주영(28, 셀타 비고)의 이름은 명단에서 찾아 볼 수 없었다. 지난 3월 26일 벌어졌던 FIFA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5차전에서도 선발 되지 못했던 박주영은 월드컵 여정의 남은 3연전에도 참가 하지 못하게 됐다.
소속팀에서 박주영은 지난 4월 27일 오른발 부상을 당해 경기에 참가하지 못했다. 지난 9일 셀타 비고는 공식적으로 박주영의 오른발 부상을 알리며 남은 시즌 전력에서 제외 될 것이라고 했었다.
최강희 감독은 대표팀 선발 기준을 현재 몸 상태에 초점을 맞췄다.
최강희 감독은 박주영이 선발 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 “박주영은 현재 부상과 소속팀 적응에 어려움이 있는 선수다. 선발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에 선발하지 않았다”며 부상을 이유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