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이번에는 앤디 캐롤(24)이다.
프랑스 리그1으로의 승격을 확정한 AS 모나코가 구단주인 러시아의 부호 드미트리 레볼로블레프의 천문학적인 재산을 앞세워 명성이 있는 선수들을 영입하려 하고 있다. 레볼로블레프는 모나코를 첼시나 맨체스터 시티, 파리 생제르맹 같이 세계적인 인지도를 가진 클럽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에 모나코의 선수 영입 소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모나코는 라다멜 팔카오와 카를로스 테베스, 파트리스 에브라와 박지성에 로베르토 만치니 전 맨체스터 시티 감독까지 이적이 가능할 만한 선수나 감독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의 ‘텔레그라프’는 18일(현지시간) “모나코가 캐롤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캐롤은 2012/2013시즌 리버풀에서 웨스트햄으로 임대 이적했다. 리버풀은 부상으로 제 몫을 펼치지 못했던 캐롤을 다른 팀으로 이적시키고 싶어한다. 웨스트햄도 캐롤의 영입을 원하고 있지만 높은 몸값과 과도한 주급 때문에 영입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낙동강 오리알’이 될 뻔한 캐롤에게 모나코가 구세주가 될 수 있을지, 캐롤과 모나코의 행보가 기대된다.
사진= ⓒJed Wee/BPI/스포탈코리아
프랑스 리그1으로의 승격을 확정한 AS 모나코가 구단주인 러시아의 부호 드미트리 레볼로블레프의 천문학적인 재산을 앞세워 명성이 있는 선수들을 영입하려 하고 있다. 레볼로블레프는 모나코를 첼시나 맨체스터 시티, 파리 생제르맹 같이 세계적인 인지도를 가진 클럽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에 모나코의 선수 영입 소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모나코는 라다멜 팔카오와 카를로스 테베스, 파트리스 에브라와 박지성에 로베르토 만치니 전 맨체스터 시티 감독까지 이적이 가능할 만한 선수나 감독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의 ‘텔레그라프’는 18일(현지시간) “모나코가 캐롤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캐롤은 2012/2013시즌 리버풀에서 웨스트햄으로 임대 이적했다. 리버풀은 부상으로 제 몫을 펼치지 못했던 캐롤을 다른 팀으로 이적시키고 싶어한다. 웨스트햄도 캐롤의 영입을 원하고 있지만 높은 몸값과 과도한 주급 때문에 영입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낙동강 오리알’이 될 뻔한 캐롤에게 모나코가 구세주가 될 수 있을지, 캐롤과 모나코의 행보가 기대된다.
사진= ⓒJed Wee/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