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김성민기자=‘여자 메시’ 지소연(고베 아이낙)이 시즌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지소연은 18일 일본 오카야마현 간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FC기비국제대학과의 일본 여자축구 나데시코리그 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6-0 대승을 이끌었다.
지소연은 1-0으로 앞선 전반 14분 득점을 시작으로 후반 4분과 후반 인저리 타임에 각각 골을 성공시켰다.
지난 8라운드 1골 1도움에 이은 2연속 공격포인트다. 이날
추가한 지소연은 통산 6호 골로 리그 득점 순위에서도 4위로 뛰어 올랐다. 지소연의 활약 속에 고베는 개막 9연승을 달리며 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지소연은 18일 일본 오카야마현 간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FC기비국제대학과의 일본 여자축구 나데시코리그 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6-0 대승을 이끌었다.
지소연은 1-0으로 앞선 전반 14분 득점을 시작으로 후반 4분과 후반 인저리 타임에 각각 골을 성공시켰다.
지난 8라운드 1골 1도움에 이은 2연속 공격포인트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