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수일 내에 주급 1십만 파운드(한화 약 1억7천만원)에 리오 퍼디난드와 재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잉글랜드의 '데일리 메일'이 19일 보도했다.
맨유와 퍼디난드의 재계약 체결 여부에 대해서는 이미 지난달부터 잉글랜드 언론들이 꾸준히 보도해왔으며 기간은 1년 연장인 것으로 알려져왔으나 금전적 대우에 대해서 알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맨유에서 오랫동안 정신적인 중추 역할을 수행해온 퍼디난드는 중국슈퍼리그와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팀들이 거액의 연봉을 제시했지만 "맨유에서의 생활에 만족한다"며 제안을 거절한 바 있다.
2002년 맨유에 입단한 이후 지금까지 12년 동안 올드 트라포드의 철벽 수비를 이끌어온 퍼디난드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유소년팀에서 성장해 2000년까지 성인팀에서 활동했고 2000년 리즈 유나이티드로 잠시 자리를 옮겨 2년간 활약하다 맨유에 합류했다.
기획편집팀
맨유와 퍼디난드의 재계약 체결 여부에 대해서는 이미 지난달부터 잉글랜드 언론들이 꾸준히 보도해왔으며 기간은 1년 연장인 것으로 알려져왔으나 금전적 대우에 대해서 알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맨유에서 오랫동안 정신적인 중추 역할을 수행해온 퍼디난드는 중국슈퍼리그와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팀들이 거액의 연봉을 제시했지만 "맨유에서의 생활에 만족한다"며 제안을 거절한 바 있다.
2002년 맨유에 입단한 이후 지금까지 12년 동안 올드 트라포드의 철벽 수비를 이끌어온 퍼디난드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유소년팀에서 성장해 2000년까지 성인팀에서 활동했고 2000년 리즈 유나이티드로 잠시 자리를 옮겨 2년간 활약하다 맨유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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