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최근 이적시장에서 주목 받는 선수인 아약스 소속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21)이 리버풀에 합류할까?
잉글랜드 프미리어리그 리버풀의 브랜든 로저스 감독이 에릭센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리버풀은 에릭센 영입을 위해 약 1,500만 파운드 (약 257억원)를 제시 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언론 선데이 피플지와 데일리 미러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덴마크 국가대표 출신이자 아약스에서 활약중인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다른 클럽들의 이적 제의를 다 거절하고 소속팀과 재계약에 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리버풀이 다시 1,500만 파운드 상당의 영입제의를 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으며, 리버풀 말고도 독일 분데스리가의 도르트문트 역시 에릭센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에릭센은 아약스와 2014년 까지 계약되어 있어 그가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면 다가올 이적시장에서 그를 이적 시킬 가능성이 높다. 아약스 감독인 프랑크 데 보어와 단장인 마르크 오베르마스 역시 다가올 이적 시장에서 팀의 리그 3연속 우승에 기여한 에릭센을 두고 치열한 영입전쟁이 벌어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미러는 기사를 통해 리버풀의 브랜든 로저스 감독이 에릭센 말고도 토트넘 홋스퍼 소속이자 잉글랜드 21세이하 대표팀 소속인 왼쪽 수비수 대니 로즈 영입에도 관심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대니 로즈는 선더랜드로 임대되어 올 시즌 준수한 활약을 보인 선수로 원 소속팀 토트넘이 다음 시즌 주전 왼쪽 수비수로 활용할 수도 있기 때문에 영입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
잉글랜드 프미리어리그 리버풀의 브랜든 로저스 감독이 에릭센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리버풀은 에릭센 영입을 위해 약 1,500만 파운드 (약 257억원)를 제시 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언론 선데이 피플지와 데일리 미러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덴마크 국가대표 출신이자 아약스에서 활약중인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다른 클럽들의 이적 제의를 다 거절하고 소속팀과 재계약에 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리버풀이 다시 1,500만 파운드 상당의 영입제의를 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으며, 리버풀 말고도 독일 분데스리가의 도르트문트 역시 에릭센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에릭센은 아약스와 2014년 까지 계약되어 있어 그가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면 다가올 이적시장에서 그를 이적 시킬 가능성이 높다. 아약스 감독인 프랑크 데 보어와 단장인 마르크 오베르마스 역시 다가올 이적 시장에서 팀의 리그 3연속 우승에 기여한 에릭센을 두고 치열한 영입전쟁이 벌어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미러는 기사를 통해 리버풀의 브랜든 로저스 감독이 에릭센 말고도 토트넘 홋스퍼 소속이자 잉글랜드 21세이하 대표팀 소속인 왼쪽 수비수 대니 로즈 영입에도 관심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대니 로즈는 선더랜드로 임대되어 올 시즌 준수한 활약을 보인 선수로 원 소속팀 토트넘이 다음 시즌 주전 왼쪽 수비수로 활용할 수도 있기 때문에 영입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