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부호’ 모나코, 만치니-루니 노린다
입력 : 2013.05.2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신흥 부호' AS 모나코의 영입 레이더 망에 웨인 루니와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걸렸다.

다음 시즌 프랑스 리그1 승격을 확정지은 모나코가 러시아의 부호 드미트리 레볼로블레프의 천문학적인 재산을 앞세워 명성이 있는 선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레볼로블레프는 모나코를 파리 생제르맹(PSG), 첼시, 맨체스터 시티와 같은 구단으로 성장시키길 원하고 있다.

모나코는 라다멜 팔카오, 카를로 테베스, 파트릭 에브라와 같은 선수들 영입설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루니와 만치니 감독의 영입설이 나왔다.

영국의 ‘데일리 스타’는 19일 모나코가 루니와 만치니 감독 영입을 원한다고 보도했다.

루니는 지난 12일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마지막 홈 경기였던 스완지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에서 결장하며 다음 시즌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다. 현재 루니는 첼시와의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14일 맨체스터 시티로에서 경질 당한 만치니는 현재 모나코를 포함해 PSG, 나폴리와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사진=ⓒKieran McManus/Matt West/BPI/스포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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