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형석 기자 = 브라질 대표팀의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이 네이마르의 바르셀로나 이적을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참패를 당한 바르사는 올 여름 가장 우선적인 영입대상으로 산투스의 네이마르를 점찍어 둔 상태다.
이에 스콜라리 감독은 '카날+'와의 인터뷰를 통해 "네이마르는 바르사 이적에 근접한 상태" 라고 언급한 이후, "바르사에게 매우 좋은 영입이 될 것으로 본다" 라며 네이마르의 라 리가 성공시대를 예견했다.
계속해서 스콜라리 감독은 "네이마르는 메시와 함께 바르사 팬들의 아이돌이 될 것" 이라며 현 브라질 대표팀 에이스를 전폭적으로 지지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스콜라리 감독은 "네이마르는 재능 넘치는 선수일 뿐 아니라 대단히 모범적인 프로 선수다" 라고 덧붙이며 덕담을 아끼지 않았다.
바르사는 네이마르를 영입하는 대신 다비드 비야와 알렉시스 산체스 등을 이적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다. 특히 비야는 EPL의 아스널과 토트넘 등으로부터 적극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어 올 여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스콜라리 감독은 '카날+'와의 인터뷰를 통해 "네이마르는 바르사 이적에 근접한 상태" 라고 언급한 이후, "바르사에게 매우 좋은 영입이 될 것으로 본다" 라며 네이마르의 라 리가 성공시대를 예견했다.
계속해서 스콜라리 감독은 "네이마르는 메시와 함께 바르사 팬들의 아이돌이 될 것" 이라며 현 브라질 대표팀 에이스를 전폭적으로 지지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스콜라리 감독은 "네이마르는 재능 넘치는 선수일 뿐 아니라 대단히 모범적인 프로 선수다" 라고 덧붙이며 덕담을 아끼지 않았다.
바르사는 네이마르를 영입하는 대신 다비드 비야와 알렉시스 산체스 등을 이적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다. 특히 비야는 EPL의 아스널과 토트넘 등으로부터 적극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어 올 여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