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브라질로 가는 직행 티켓을 잡기 위한 최강희호가 마지막 여정을 시작한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은 27일 오전 파주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에서 소집된다. 최강희 감독은 지난 16일 이동국, 김남일, 이청용, 이근호 등 25명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이 선수들은 레바논(6월 4일), 우즈베키스탄(6월 11일), 이란(6월 18일)전에 나선다.
25명의 명단 중 박종우는 지난해 독도 세리모니에 의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징계로 레바논전에 나설 수 없다. 하지만 최강희 감독은 훈련의 연속성을 위해 박종우도 레바논 원정에 동행할 예정이다.
지난 24일 팀 훈련 도중 발목을 다친 황지수는 대표팀에 일단 합류한다. 그러나 부상이 심할 경우 대표팀에서 제외될 수 있다.
대표팀은 27일 오후 파주 NFC에서 한 차례 훈련을 한 뒤 28일 오전 전지훈련지인 UAE 두바이로 출국한다. 두바이에서 31일까지 중동의 기후에 적응하면서 손발을 맞추고, 6월 1일 결전의 장소인 레바논 베이루트에 입성할 예정이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은 27일 오전 파주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에서 소집된다. 최강희 감독은 지난 16일 이동국, 김남일, 이청용, 이근호 등 25명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이 선수들은 레바논(6월 4일), 우즈베키스탄(6월 11일), 이란(6월 18일)전에 나선다.
25명의 명단 중 박종우는 지난해 독도 세리모니에 의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징계로 레바논전에 나설 수 없다. 하지만 최강희 감독은 훈련의 연속성을 위해 박종우도 레바논 원정에 동행할 예정이다.
지난 24일 팀 훈련 도중 발목을 다친 황지수는 대표팀에 일단 합류한다. 그러나 부상이 심할 경우 대표팀에서 제외될 수 있다.
대표팀은 27일 오후 파주 NFC에서 한 차례 훈련을 한 뒤 28일 오전 전지훈련지인 UAE 두바이로 출국한다. 두바이에서 31일까지 중동의 기후에 적응하면서 손발을 맞추고, 6월 1일 결전의 장소인 레바논 베이루트에 입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