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포항 스틸러스의 미드필더 황지수가(32)가 발목 부상으로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 됐다.
황지수는 26일 대구FC와의 K리그 클래식 13라운드 출전 명단에에서도 제외 됐었다. 황선홍 포항 감독은 “황지수가 훈련 중 발목을 다쳤다”며 명단 제외 이유를 밝혔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황지수는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 됐다. 추가 발탁 없이 24명의 대표팀으로 남은 3연전에 나설 것이다”라며 추가 발탁은 없다고 말했다.
황지수는 올 시즌 포항의 주장으로 팀을 선두로 이끌고 있다. 그는 중앙 미드필더로서 이명주(23)와 함께 팀의 허리를 책임지고 있다. 수비적인 역할로 포백 앞에서 1차 방어선 역할을 하며 팀의 리그 최소 실점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최강희 감독은 이미 부상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대표팀에서 제외 된 기성용(24, 스완지)과 구자철(24, 아우크스부르크)에 이어 백업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황지수까지 부상으로 빠지며 미드필더 진 구상에 고민거리를 안게 됐다.
황지수는 26일 대구FC와의 K리그 클래식 13라운드 출전 명단에에서도 제외 됐었다. 황선홍 포항 감독은 “황지수가 훈련 중 발목을 다쳤다”며 명단 제외 이유를 밝혔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황지수는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 됐다. 추가 발탁 없이 24명의 대표팀으로 남은 3연전에 나설 것이다”라며 추가 발탁은 없다고 말했다.
황지수는 올 시즌 포항의 주장으로 팀을 선두로 이끌고 있다. 그는 중앙 미드필더로서 이명주(23)와 함께 팀의 허리를 책임지고 있다. 수비적인 역할로 포백 앞에서 1차 방어선 역할을 하며 팀의 리그 최소 실점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최강희 감독은 이미 부상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대표팀에서 제외 된 기성용(24, 스완지)과 구자철(24, 아우크스부르크)에 이어 백업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황지수까지 부상으로 빠지며 미드필더 진 구상에 고민거리를 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