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인천공항(영종도)] 김도용 기자= 최강희호 오른쪽 측면 수비를 맡을 신광훈이 밝은 모습으로 주전 경쟁에 대해 자신감을 나타냈다.
28일 A대표팀은 레바논과의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6차전(6월 4일)을 치르기 위해 출국했다.
출국 전 신광훈은 다시 새롭게 시작된 측면 수비수 경쟁에 대해 “자신감이 없이 어떤 경쟁도 할 수 없다. 자신감 있게 마음 편안히 즐기면서 경쟁을 하겠다”고 말했다.
신광훈이 즐기면서 준비하겠다는 이유는 3연전을 앞두고 있는 대표팀의 분위기가 나쁘지 않기 때문이다. 신광훈은 “대표팀의 분위기가 좋다. 나이가 많은 (김)남일 형이 들어왔다고 분위기가 무겁거나 그렇지 않다”며 대표팀 분위기에 대해 전했다.
올 시즌 소속팀 포항 스틸러스에서 도움 3개를 기록 중인 신광훈은 대표팀에서도 기회가 되면 공격 포인트를 올리고 싶다는 바람도 덧붙였다. “매일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좋은 경기를 한다면 자연스럽게 공격포인트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사진=김재호 기자
28일 A대표팀은 레바논과의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6차전(6월 4일)을 치르기 위해 출국했다.
출국 전 신광훈은 다시 새롭게 시작된 측면 수비수 경쟁에 대해 “자신감이 없이 어떤 경쟁도 할 수 없다. 자신감 있게 마음 편안히 즐기면서 경쟁을 하겠다”고 말했다.
신광훈이 즐기면서 준비하겠다는 이유는 3연전을 앞두고 있는 대표팀의 분위기가 나쁘지 않기 때문이다. 신광훈은 “대표팀의 분위기가 좋다. 나이가 많은 (김)남일 형이 들어왔다고 분위기가 무겁거나 그렇지 않다”며 대표팀 분위기에 대해 전했다.
올 시즌 소속팀 포항 스틸러스에서 도움 3개를 기록 중인 신광훈은 대표팀에서도 기회가 되면 공격 포인트를 올리고 싶다는 바람도 덧붙였다. “매일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좋은 경기를 한다면 자연스럽게 공격포인트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사진=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