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애슐리 콜이 잉글랜드 주장으로 100번째 A매치에 출전한다.
28일 ‘ESPN 사커넷’에 따르면 로이 호지슨 잉글랜드 감독은 “아일랜드전 때 콜에게 주장 완장을 줄 것”이라 말했다. 잉글랜드는 아일랜드와 30일 새벽(한국시간) 런던 웸블리 경기장에서 친선 경기를 벌인다.
스티브 제라드가 호지슨 감독 부임 이후 잉글랜드 주장을 맡고 있지만 현재 어깨 부상으로 팀에 합류하지 못했다. 제라드 부재 시에는 부주장인 프랭크 램파드가 대신하지만 이번 경기는 특별한 경우다..
호지슨 감독은 “나는 램파드와 콜에게 주장에 대해 의논했다. 램파드는 콜이 100번째 A매치에서 주장으로 출전하는 것을 기뻐했다”고 말했다.
콜은 지난 2001년 3월 28일 알바니아를 상대로 A매치 데뷔를 했다. 2002 한일 월드컵 출전을 시작으로 유로 2012까지 메이저 대회에 모두 잉글랜드 대표로 나섰다.
사진=ⓒJavier Garcia/BPI/스포탈코리아
28일 ‘ESPN 사커넷’에 따르면 로이 호지슨 잉글랜드 감독은 “아일랜드전 때 콜에게 주장 완장을 줄 것”이라 말했다. 잉글랜드는 아일랜드와 30일 새벽(한국시간) 런던 웸블리 경기장에서 친선 경기를 벌인다.
스티브 제라드가 호지슨 감독 부임 이후 잉글랜드 주장을 맡고 있지만 현재 어깨 부상으로 팀에 합류하지 못했다. 제라드 부재 시에는 부주장인 프랭크 램파드가 대신하지만 이번 경기는 특별한 경우다..
호지슨 감독은 “나는 램파드와 콜에게 주장에 대해 의논했다. 램파드는 콜이 100번째 A매치에서 주장으로 출전하는 것을 기뻐했다”고 말했다.
콜은 지난 2001년 3월 28일 알바니아를 상대로 A매치 데뷔를 했다. 2002 한일 월드컵 출전을 시작으로 유로 2012까지 메이저 대회에 모두 잉글랜드 대표로 나섰다.
사진=ⓒJavier Garcia/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