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최강희호의 든든한 수비벽 정인환(27, 전북)이 대표팀 후배 손흥민(21, 함부르크 SV), 김신욱(25, 울산)과 함께 활짝 미소를 지었다.
현재 A대표팀의 UAE 두바이 전지훈련에 참가 중인 정인환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손흥민, 김신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정인환은 사진에 “힘내자”라는 문구도 같이 적었다. 레바논전에 힘을 모아 승리하자고 다짐하는 것으로 보인다.
김신욱은 손흥민을 껴안고 사진을 찍어 다정한 모습을 느끼게 했다.
대표팀은 31일까지 두바이에서 전지훈련을 한 뒤 6월 1일 결전의 장소인 레바논 베이루트에 입성한다. 이어 6월 4일 레바논을 상대로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6차전 원정경기를 치른다.
사진출처=정인환 페이스북
현재 A대표팀의 UAE 두바이 전지훈련에 참가 중인 정인환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손흥민, 김신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정인환은 사진에 “힘내자”라는 문구도 같이 적었다. 레바논전에 힘을 모아 승리하자고 다짐하는 것으로 보인다.
김신욱은 손흥민을 껴안고 사진을 찍어 다정한 모습을 느끼게 했다.
사진출처=정인환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