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마린보이 박태환(24·인천시청)이 올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불참을 결정한 가장 큰 이유는 연습할 수영장이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SBS 토크쇼 '힐링캠프' 제작진은 "박태환이 최근 녹화에서 세계선수권 대회 출전을 포기한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연습할 수영장이 없기 때문이라고 털어놓았다"고 3일 전했다. 박태환은 지난 3월 현역 국가대표 선수로는 최초로 홈쇼핑에 출연해 논란을 불러오기도 했다.
경기장 밖 이야기
> 더보기핫눈뉴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