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이란이 카타르에게 승리하며 브라질 행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
이란은 5일 새벽(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벌어진 카타르와의 FIFA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6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 날 경기에서 승리한 이란은 3승 1무 2패, 승점 10점을 기록하며 A조 3위를 유지했다. 최종예선 한 경기만 남겨놓은 카타르는 이날 패하면서 2승 1무 4패로 승점 7점을 기록하며 월드컵 진출이 사실상 무산됐다.
경기 전 서로 승점 7점으로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해 승리가 절실 했던 두 팀은 조심스러운 경기를 했다. 두 팀은 득점 없이 전반전을 마감했다.
팽팽하던 두 팀의 경기는 후반 20분 이란의 레자 구찬네자드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카타르는 실점 후 동점을 만들기 위해 이란을 몰아 붙였으나 결국 경기는 이란의 1-0 승리로 끝났다.
이란은 5일 새벽(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벌어진 카타르와의 FIFA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6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 날 경기에서 승리한 이란은 3승 1무 2패, 승점 10점을 기록하며 A조 3위를 유지했다. 최종예선 한 경기만 남겨놓은 카타르는 이날 패하면서 2승 1무 4패로 승점 7점을 기록하며 월드컵 진출이 사실상 무산됐다.
경기 전 서로 승점 7점으로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해 승리가 절실 했던 두 팀은 조심스러운 경기를 했다. 두 팀은 득점 없이 전반전을 마감했다.
팽팽하던 두 팀의 경기는 후반 20분 이란의 레자 구찬네자드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카타르는 실점 후 동점을 만들기 위해 이란을 몰아 붙였으나 결국 경기는 이란의 1-0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