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파주] 정성래 기자= 최강희 감독이 우즈베키스탄전에 철저한 대비를 하면서도 "못 이길 상대는 아니다”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최강희 감독은 8일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NFC)에서 훈련 후 기자들과 만나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시나리오로 훈련을 했다”며 대비를 철저히 했다고 전했다.
그는 “선수들이 훈련 내내 집중력이 높았다. 경기장에서도 이런 집중력을 발휘해준다면,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며 선수들이 제 실력만 보여준다면 아쉬운 상황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즈베키스탄의 오딜 아흐메도프를 경계대상으로 삼았다. “아흐메도프 등 여러 선수들이 징계와 부상에서 복귀하며 오히려 팀에 보강이 된 것 같다”며 우즈베키스탄의 전력을 높게 평가했다.
또한 최강희 감독은 “우즈베키스탄의 분위기가 상승세이고 조직력, 균형이 잘 맞는 팀이다”고 전하면서도 인터뷰 말미에는 “못 이길 상대는 아니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최강희 감독은 8일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NFC)에서 훈련 후 기자들과 만나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시나리오로 훈련을 했다”며 대비를 철저히 했다고 전했다.
그는 “선수들이 훈련 내내 집중력이 높았다. 경기장에서도 이런 집중력을 발휘해준다면,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며 선수들이 제 실력만 보여준다면 아쉬운 상황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즈베키스탄의 오딜 아흐메도프를 경계대상으로 삼았다. “아흐메도프 등 여러 선수들이 징계와 부상에서 복귀하며 오히려 팀에 보강이 된 것 같다”며 우즈베키스탄의 전력을 높게 평가했다.
또한 최강희 감독은 “우즈베키스탄의 분위기가 상승세이고 조직력, 균형이 잘 맞는 팀이다”고 전하면서도 인터뷰 말미에는 “못 이길 상대는 아니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