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파주] 정성래 기자=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전을 앞둔 대표팀 훈련의 키워드는 ‘압박과 세트피스’다.
대표팀은 8일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NFC)에서 우즈벡전을 대비한 훈련을 이어갔다.
정인환은 훈련 전 인터뷰에서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실점을 줄이기 위해 최강희 감독님과 훈련을 많이 하고 있다”며 세트피스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했다. 또한 “공격으로 이어지는 세트피스에서는 득점도 노릴 것”이라며 공수 양면에서의 세트피스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최강희 감독님께서 상대 공격의 맥을 끊기 위해 강한 전방 압박을 지시하셨다”고 전해 상대를 향해 공격수들부터 강한 압박이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우는 훈련이 끝나고 대표팀의 압박 전술을 더욱 자세하게 밝혔다. “최강희 감독님께서 우즈벡의 조직력이 좋다고 말씀하셨다. 이것을 흐트러뜨리기 위해 전반전 초반부터 강한 압박을 시도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강한 압박이 반칙이 되어 위험하게 작용할 수도 있다는 질문에 “세트피스를 내준다고 그것이 다 실점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수비뿐만 아니라 공격에서도 세트플레이에 대한 훈련을 놓치지 않았다. 왼발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김치우가, 오른발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박종우가 번갈아 나서며 동료들의 머리와 상대의 골문에 공을 연결했다.
강력한 전방 압박을 통해 상대 공격의 맥을 끊고, 날카로운 세트피스로 우즈벡의 골문을 연다. 최강희호가 공개한 ‘우즈베키스탄 공략법’이다.
대표팀은 8일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NFC)에서 우즈벡전을 대비한 훈련을 이어갔다.
정인환은 훈련 전 인터뷰에서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실점을 줄이기 위해 최강희 감독님과 훈련을 많이 하고 있다”며 세트피스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했다. 또한 “공격으로 이어지는 세트피스에서는 득점도 노릴 것”이라며 공수 양면에서의 세트피스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우는 훈련이 끝나고 대표팀의 압박 전술을 더욱 자세하게 밝혔다. “최강희 감독님께서 우즈벡의 조직력이 좋다고 말씀하셨다. 이것을 흐트러뜨리기 위해 전반전 초반부터 강한 압박을 시도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강한 압박이 반칙이 되어 위험하게 작용할 수도 있다는 질문에 “세트피스를 내준다고 그것이 다 실점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수비뿐만 아니라 공격에서도 세트플레이에 대한 훈련을 놓치지 않았다. 왼발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김치우가, 오른발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박종우가 번갈아 나서며 동료들의 머리와 상대의 골문에 공을 연결했다.
강력한 전방 압박을 통해 상대 공격의 맥을 끊고, 날카로운 세트피스로 우즈벡의 골문을 연다. 최강희호가 공개한 ‘우즈베키스탄 공략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