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카타르전에서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렸던 손흥민이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또 한 번의 영웅 등극을 준비하고 있다."
함부르크 지역지가 우즈베키스탄전 선발 출격 명령을 받은 손흥민(21, 함부르크)에게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함부르크 모겐포스트’는 10일 월드컵 예선에 출전하고 있는 함부르크 소속 선수들의 상황을 전했다. 손흥민은 11일 밤 우즈베키스탄과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7차전을 치른다.
이 매체는 한국이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면 월드컵 본선 진출을 거의 확정할 수 있다고 전하며 "손흥민이 또 한 번의 영웅 등극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지난 3월 벌어진 카타르와의 6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팀의 2-1 승리를 확정 짓는 결승골을 터트린 바 있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한국은 우즈베키스탄과 승점 11점으로 동률을 이룬 채 골득실(한국:+6, 우즈베키스탄:+2)에 앞서 A조 1위에 올라있다. 우즈베키스탄을 꺾으면 마지막 이란전에서 최소 비기기만 해도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하는 유리한 고지에 오르게 된다.
함부르크 지역지가 우즈베키스탄전 선발 출격 명령을 받은 손흥민(21, 함부르크)에게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함부르크 모겐포스트’는 10일 월드컵 예선에 출전하고 있는 함부르크 소속 선수들의 상황을 전했다. 손흥민은 11일 밤 우즈베키스탄과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7차전을 치른다.
이 매체는 한국이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면 월드컵 본선 진출을 거의 확정할 수 있다고 전하며 "손흥민이 또 한 번의 영웅 등극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지난 3월 벌어진 카타르와의 6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팀의 2-1 승리를 확정 짓는 결승골을 터트린 바 있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한국은 우즈베키스탄과 승점 11점으로 동률을 이룬 채 골득실(한국:+6, 우즈베키스탄:+2)에 앞서 A조 1위에 올라있다. 우즈베키스탄을 꺾으면 마지막 이란전에서 최소 비기기만 해도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하는 유리한 고지에 오르게 된다.
